퇴사 후 청년이 받을 수 있는 지원금과 수당 총정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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퇴사 후 받을 수 있는 청년 지원 제도 총정리! 국민취업지원제도, 내일배움카드, 청년마음건강지원, 청년도약계좌 등 최대 5,000만 원 목돈 마련까지. 조건과 혜택을 빠르게 확인하고 중복 지원 가능 여부도 체크하세요. 구직, 재교육, 심리 회복 모두 해결할 수 있습니다.


국민취업지원제도 – 최대 300만 원 구직촉진수당

  • 국민취업지원제도는 퇴사 후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지원 제도입니다.
  • 월 50만 원씩 최대 6개월간 총 300만 원을 지급합니다. 부양가족이 있으면 인원당 월 10만 원씩 최대 40만 원을 추가로 받을 수 있습니다.
  • 자격은 만 15~34세 청년으로, 최근 2년 내 100일 또는 800시간의 취업 경험이 있어야 합니다.
  • 또한 가구 중위소득 60% 이하, 재산 5억 원 이하 조건을 충족해야 합니다.
  • 이력서 작성과 면접 코칭 등 취업 지원 서비스도 함께 제공합니다.


내일배움카드 – 최대 500만 원 직업훈련비

  • 내일배움카드는 퇴사 후 재교육에 적합한 대표 지원 제도입니다.
  • 정부 지정 교육과정에 참여하면 최대 500만 원의 훈련비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. 
  • 출석률이 80% 이상이면 매월 최대 81만 6천 원의 훈련장려금도 추가 지급됩니다.
  • IT, 디자인, 회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과정 선택이 가능합니다. 
  • 구직자뿐 아니라 재직자도 활용할 수 있어 폭넓게 쓰입니다.


직업훈련참여수당 – 월 최대 30만 원 추가 지원

  • 내일배움카드로 국비 직업훈련에 참여하면 직업훈련참여수당도 받을 수 있습니다.
  • 출석률 80% 이상을 유지하면 월 최대 30만 원을 추가 지원합니다. 
  • 저소득층이라면 식비, 교통비 등 포함해 최대 200만 원까지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.
  • 직업훈련참여수당은 내일배움카드와 중복 신청이 가능하므로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.


청년마음건강지원 – 연 240만 원 심리상담비

  • 퇴사 후 심리적 부담이 큰 청년에게 꼭 필요한 제도입니다.
  • 청년마음건강지원은 월 20만 원씩 연간 최대 240만 원 상당의 심리 상담비를 지원합니다. 
  • 만 19~34세 청년 중 우울, 불안, 스트레스 등 심리 지원이 필요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.
  • 비대면 상담(전화·화상)과 대면 상담 중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.


청년도약계좌 – 5년 후 최대 5천만 원 목돈 마련

  • 청년도약계좌는 청년 자산 형성을 위한 대표 상품입니다.
  • 연소득 3,600만 원 이하 청년이 월 70만 원 한도로 저축하면 정부 지원금을 포함해 5년 뒤 최대 5,000만 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.
  • 소득 구간별로 정부 기여금이 차등 지급되며, 은행 비과세 혜택도 별도로 적용됩니다.


콘텐츠창작지원 – 최대 300만 원 제작비 지원

  • SNS, 영상 제작 등 1인 미디어 창작자에게 유용한 제도입니다.
  • 콘텐츠창작지원은 예비 창업자나 개인 창작자가 참여할 수 있으며, 최대 300만 원의 제작비를 지원받습니다. 지자체별 공고를 확인하고 신청하면 됩니다.
  • 특히 퇴사 후 1인 크리에이터를 목표로 한다면 반드시 활용할 만한 제도입니다.


퇴사 청년에게 유리한 지원 제도 활용 팁

  • 위 제도는 실업, 휴직, 퇴사 상태에서 구직 중인 청년에게 특히 유리합니다.
  • 각 제도는 중복 지원이 가능하나 세부 조건과 제한 사항이 있으므로 반드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해야 합니다.
  • 지원금을 활용해 구직 활동과 재교육, 심리 회복, 자산 마련을 동시에 진행하면 퇴사 후 공백기를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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